게임빌USA는 최근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개발사들과 연이어 게임 공동 개발 및 소싱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게임빌과 파트너쉽을 맺은 개발사들은 미국 프리 레인지 게임스(FREE RANGE GAMES), 콜롬비아 C2, 독일 키메라, 한국 바닐라브리즈 등이다. 회사 측은 각각 개발력이 뛰어난 유망 개발사라서 윈윈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중동 지역에서도 계약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게임빌은 전 세계 시장을 무대로 원스톱으로 커버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사"라며 "전 세계 개발사들이 게임빌의 글로벌 퍼블리싱 파워에 공감하며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 숄츠 프리 레인지 게임스 최고경영자(CEO)는 “게임빌은 한국, 일본, 중국에서뿐만 아니라, 북미 및 유럽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몇 안되는 글로벌 퍼블리셔"라며 "부분 유료화 및 서비스 운영의 노하우와 경험이 절대적이라서 함께 하기로 결정했으며, 세계 각국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에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게임빌은 미국, 일본, 중국 3대 해외 법인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집중, 올해 글로벌 최고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으로 삼고 총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7월15일 결과발표!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경악
▶ 송대관의 추락…166억 빚 때문에 '덜덜'
▶ 한고은 "수영복 입으면 가슴이 눕혀져…" 깜짝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