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30분쯤 해킹을 당해 당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통일대통령 김정은 장군님 만세! 우리의 요구조건이 실현될 때까지 공격은 계속될 것이다" 등의 문구가 나타났다. 홈페이지 기능도 정상 작동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번 해킹은 국제해커그룹 어나니머스가 이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 등 46개 사이트를 해킹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보복성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홈페이지는 해킹당한지 10여 분만에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도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시스템 긴급점검으로 일시적 운영 중단'이란 공지글이 게재돼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경악
▶ 송대관의 추락…166억 빚 때문에 '덜덜'
▶ 한고은 "수영복 입으면 가슴이 눕혀져…" 깜짝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