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선박금융조달을 위한 특수목적법인(KETWO SHIPPING S.A.)을 통해 현대중공업에 지난 4월 22일 체결한 1척의 VLGC에 대한 선가를 지급할 예정이다.
선가 이외에 24일 공시한 이행보증(Performance Guarantee)에 따른 실질적인 채무부담은 전혀 없다는 게 KSS해운측의 설명이다. KSS해운은 지난 2012년 발주한 8만4000CBM VLGC에 대해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선박 취득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보유하고 있는 총 2척의 VLGC는 E1과 각각 10년 계약이 체결돼 있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입의 일부는 선가상환에 사용된다"며 "현금흐름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기 때문에 신규 선박 투입에 따른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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