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안선영, 이경제 원장 장해독단 섭취 오랜만에 쾌변 '경험' 고백

입력 2013-06-25 12:05  


방송인 안선영이 '황금알' 방송 중 화장실서 오랜만에 쾌변을 경험한 사연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24일 MBN 인기 프로그램 '황금알' 방송 중 '대변 참으면 사망할 수 있다' 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듣던 중 오랜 변비 끝에 쾌변에서 탈출한 사연을 공개했다.

MC 손범수가 '대변 참으면 참을 수 있다' 라는 주제를 제시하면서 "혹시 출연진들 중 변기가 막할 정도로 왕성한 대변을 경험하거나 반대로 심각한 변비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솔직한 성격의 안선영이 이를 참지 못하고 크게 웃음지었다.

안선영은 "솔직히 고백하겠다. 사실 오랜동안 변비로 고생 했었다. 우연히 함께 출연한 한의사 이경제 원장님에게 장해독단을 받아 복용 후 오랜만에 쾌변을 경험했다. 서울숲 부근에서 촬영 중이었는데 갑자기 뱃속에서 신호가 와 화장실에 갔다. 굵은 대변이 막힘없이 나오는데 급기야 변기가 막혀버렸다. 마침 난감해하던 중 이경제 원장에게 문자가 왔다. 문자 속에는 '주의사항 장해독단 복용 후 볼일 보는 중간에 물을 한 번씩 내려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뒤늦게 왔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의 현장으로 만들었다.

이에 대해 압구정 이경제한의원 이경제 대표원장은 "사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와 야근, 음주 등으로 늘 피곤함을 느낀다. 일주일에 3~4일은 저녁 외식을 하게 되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다보니 뱃살이 나오고 몸도 무겁다. 이런 경우 동반하는 것이 장운동 저하현상이다. 이를 위해 '장해독단'은 뱃속의 가스를 제거하고 정체된 대장의 변을 시원하게 내보내주는 효능이 있는 약재들로 구성된 한약" 이라고 설명했다.

이경제 원장에 따르면, 한의학에서 뱃속에 남은 노폐물과 가스를 '식적'(食積)이라고 칭한다. '식적'이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식적이 체내 오랫동안 정체되면 각종 질병들이 발생한다. 식적이 배출되면 만성피로, 두통, 무기력, 답답함, 소화장애의 증상들이 저절로 사라진다.

이경제 원장은 "동의보감에서 가장 먼저 환자의 대소변이 잘 통하고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라고 했다. '장해독단'을 꾸준히 복용하면 안선영 씨가 방송 중 밝힌 것처럼 변이 좋아지고 피로가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원활한 대변과 함께 복부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많이 생기는 식적 증세를 없애는 게 중요하다. 뱃속이 편안하면 만사가 즐겁고 두뇌회전도 잘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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