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⅔이닝 동안 8피안타와 볼넷 4개를 내주고 1실점 했다. 삼진은 두 개를 잡았다.
류현진은 1-1로 맞선 7회 2사 2루에서 로날드 벨리사리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로써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첫 완봉 역투로 시즌 6승째를 장식한 이후 네 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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