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는 25일 오전으로 예정된 법안심사소위와 전체회의가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불참, 일정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촉구 결의안이 처리되지 못했다.
강기정 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은 "결의안 처리에 정무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합의했고 새누리당도 반대 분위기는 아니므로 6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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