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전 아나운서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 3탄에 출연해 '백만편 오지랖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현욱은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만 4천 5백여 개, 한 달에 인맥관리에 쓰는 비용만 1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축구, 야구, 교회모임은 물론 각종 홍보대사까지 50여 개의 모임에서 활약하는 김현욱은 이 날 정재계, 연예계를 비롯해 글로벌을 아우르는 화려한 마당발 인맥을 밝혔다.
또한 수많은 화제를 뿌린 ‘직장의 신’ 김혜수를 뛰어넘는 폭풍 탬버린 댄스를 선보이는 등 처음 본 사람도 단숨에 10년 지기로 만드는 필살기를 뽐낼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녹화에서 김현욱은 모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 댄스부터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발라드까지 화려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현욱 전 아나운서는 KBS 퇴사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의 밑거름이 되는 말바로하기를 가르치기 위해 아나운서(주)를 설립하고 사업가로 변신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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