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영훈국제중 이사장 소환

입력 2013-06-25 17:28   수정 2013-06-26 02:36

뉴스 브리프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신성식)는 영훈국제중 입시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하주 영훈학원 이사장을 25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김 이사장은 개인 차량 유류비, 영훈중 증축 공사비 등 법인 회계에서 집행해야 할 12억7000여만원을 영훈초·중에서 부당하게 처리한 혐의(업무상 횡령 및 사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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