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수지-이승기-이유비, 희노애락 담긴 마지막 촬영장 공개

입력 2013-06-25 19:36  


[김보희 기자] ‘구가의 서’ 배우들이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6월25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는 측은 ‘구가의 서’ 배우들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배우들은 헤어짐을 아쉬워 하며 다양한 포즈로 ‘구가의 서’를 기념했다. 무엇보다 ‘막촬 인증샷’에는 배우들이 손에서 절대로 내려놓지 않았던, 희로애락이 담긴 ‘구가의서’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가의서’ 마지막 장면까지 함께 촬영한 ‘강담커플’ 이승기와 수지는 대본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조성하는 한손에는 대본을 한손에는 ‘브이’자를 만들어 냈고, 춘화관 촬영을 함께한 정혜영과 이유비는 다정하게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또한 유연석은 노란색 구가의서 24회 대본을 앞에 두고 종영이 아쉬운 듯 눈물을 흘리고 있는 표정을 지어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이승기와 수지는 귀엽고 앙증맞은 ‘꽃받침’ 포즈를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고 ‘구가의서’ 수장이었던 신우철 PD와 함께한 마지막 기념샷을 선보였다.

제작사 박태영 제작총괄PD는 “‘구가의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지난 4개월간의 대장정을 아름답게 마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오늘 방송될 마지막 24회의 예측불허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23회 방송분에서는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조관웅(이성재)의 수하 서부관(윤주만)이 쏜 조총에 맞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비극적인 전개를 예고했다. 6월25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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