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54.50~1158.5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원·달러 환율은 1.2원 내린 달러당 116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현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인민은행이 일부 금융기관에 유동성을 공급할 방침이라고 밝혀 중국을 둘러싼 우려가 누그러들 가능성이 있다"며 "위험자산 선호현상 재개로 국내 증시가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 연구원은 이어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유입과 당국의 개입 경계감 지속 등을 감안할 때 오늘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거래 범위로 1150.00~11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7월15일 결과발표!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이효리 "어릴 적부터 가슴 발육이…" 폭탄 고백
▶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경악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