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우 연구원은 "내수회복 지연으로 패션 부분이 부진할 전망이지만, 전자재료 부문의 수익성이 빠르게 좋아지고 있어 영업이익 규모는 예상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며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000억원과 936억원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전자재료 부문은 엔화약세의 영향으로 편광필름의 수익성이 높아 하반기도 긍정적이란 판단이다.
유 연구원은 "3월부터 흑자전환하기 시작한 편광필름 영업이익률이 2분기 동안 매출 증가와 함께 엔화약세의 영향으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2분기 편광필름 영업이익률은 3%로 전분기 -3%보다 크게 개선되고, 3분기부터는 5%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7월15일 결과발표!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 이효리 "어릴 적부터 가슴 발육이…" 폭탄 고백
▶ 배우 서지석, 결혼 2달만에 '글래머女'와…발칵
▶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경악
▶ 딸 성관계 목격 · 데이트 성폭력…10대의 실태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