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는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는 ‘아웃도어 스쿨’을 열고 내달 3일(수)까지 첫 번째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
네파의 ‘아웃도어 스쿨’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된 ‘네파 익스트림 팀’과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네파는 7월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시작으로 낚시(8월), 캠핑(9월), 자전거(10월), 암벽등반(11월) 등 매월 체계적인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아웃도어 스쿨 프로그램인 ‘스킨스쿠버 다이빙’은 오는 7월 6일부터 1박 2일간 강릉에서 진행되며 아시아 최초로 수심 150미터 다이빙에 성공하고 아시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익스트림 다이버 박헌영, 박재석 강사가 교육에 나선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7월 3일까지 아웃도어 스쿨 홈페이지(school.nepa.co.kr)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숙식 일체가 지원될 예정. 또 매월 셋째 주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교육에 대한 안내와 참가 접수 공지도 확인할 수 있다.
네파의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아웃도어 활동이 점차 활성화되며 등산이나 트래킹부터 해양레저, 스키, 캠핑 등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지만 체계적인 교육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네파는 아웃도어 스쿨의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의 저변 확대는 물론 올바른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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