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경영모델 공유한 국내 최대 민관합동 포럼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 김종립)는 ‘행복한 대한민국, 존경받는기업’ 구현을 주제로 고양 킨텍스에서 컨퍼런스를 25일 개최했다.
기조강연에서 조동성 서울대학교 교수는 '자본주의 5.0'을 주제로 존경받는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지속가능경영 실현 방안에 대해 강연하고, 이어 이석준 기획재정부 차관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新 정부의 정책과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최근 기업은 모든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끊임없이 요구 받고 있다.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하고 건전한 경영이 이뤄져야 할 시대다. 시대의 요구에 앞서 공공과 민간분야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바람직한 경영모델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공공기관장 오찬포럼에서는 조환익 공공리더스클럽 위원장(한국전력공사 사장)의 주재로 최종원 경영평가단장의 특별강연과 이석준 기획재정부 차관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올해 컨퍼런스는 산업계 임직원 2500여명, 최고경영자 100여명, 청년창업가 및 대학생 4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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