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택 회장은 2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13 대한민국 창조경제리더 선정 시상식’에서 윤리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정택 회장의 이번 수상은 기업경영에 있어 사회적 역할과 책임,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강조해 온 그의 경영철학이 대내외에 인정받은 결과다.
2013 대한민국 창조경제 리더는 매경미디어그룹이 예비 후보들에 대한 사전 조사 등 1년간의 철저한 심사를 거쳐 미래ㆍ사회책임ㆍ혁신ㆍ가치ㆍ지속가능ㆍ상생ㆍ사회공헌ㆍ글로벌ㆍ고객서비스ㆍ투명ㆍ브랜드ㆍ윤리ㆍ환경 등 각 부문별 27인을 창조경제리더로 최종 선정한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자치단체장으로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성무용 천안시장이 수상했다. 기업체 CEO로는 신 회장을 비롯해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회장, 구자균 LG산전 대표이사 등이 창조경제 리더로 선정됐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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