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공덕자이, 26일 당첨자 발표 후 내달 1~3일 계약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아현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아파트 공덕자이 청약에서 선전했다.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20일까지 공덕자이에 대한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특별 공급을 제외한 201가구 모집에 335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1.67대 1로 84㎡ 이하 전 평형 순위 내 마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59㎡, 84㎡ A , 84㎡ D 타입은 1순위에서 마감되고, 84㎡ E 타입은 3순위에서 최고경쟁률 7:1을 기록하면서 근래에 보기 힘든 청약 열기를 나타냈다.
또한59㎡형의 경우 44가구 모집에 173명이 접수를 완료해 3.9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5년간 양도세 면제 혜택이 있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에 청약이 몰려 ‘4.1 부동산 정책 효과’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공덕자이는 지하4층~지상21층 18개동 총1164가구로, 이중 전용면적 ▲59㎡ 44가구, ▲84㎡ 59가구, ▲114㎡ 109가구 등 총 212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공덕자이의 가장 큰 장점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입지여건이다. 지하철5호선 애오개역, 2호선 아현역이 인근에 위치하는 더블초역세권이며, 인근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이용 가능한 공덕역 역시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마포로, 신촌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여, 서울 시내 종로, 을지로, 광화문, 서울역, 용산, 강남, 신촌, 여의도, 상암DMC 등 각종 업무 중심 시설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공덕시장 등 쇼핑인프라를 비롯, 세브란스병원, 서부지방법원, 마포경찰서 등 공공인프라, 소의초교, 환일중고교 등 명문학군과 손기정공원, 백범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인프라가 두루 잘 갖춰져 있다.
‘공덕자이’는 지형 경사도를 활용한 계단식 구성 및 다양한 층수 설계로,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며, 단지 내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꾸며진다.
주민공동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시설, 골프연습장, 독서실, 문고,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되며, 특히 3개 라인 규모의 수영장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공덕자이의 프리미엄을 한층 올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덕자이 분양관계자는 “마포는 용산과 더불어 강북에 기반을 둔 고소득자 층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 이라며 “마포에서도 가장 노른자로 손꼽히는 마포대로변 배후 주거단지로 개발되는 공덕자이는 마포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단지인만큼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계약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2-32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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