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서울 업종별 평균 임금은 어느 정도 될까?
6월25일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는 지난해 서울 업종별 평균 임금 데이터에 대해 보험업이 월 349만원으로 최고, 숙박 및 음식점 업이 141만원으로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업에 이어 기술·서비스업, 영상·출판·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이 각각 327만 원, 307만 원으로 2, 3위에 올랐다.
하위권에는 최하위를 기록한 숙박·음식점업 외에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서비스업(161만 원)부동산·임대업(169만 원) 등이 속했다.
특히 숙박·음식점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서비스업, 부동산·임대업, 운수업, 건설업, 교육서비스업, 금융·보험업 등 분야는 연평균 임금상승률이 물가상승률(3.0%)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공공행정·국방·사회보장업, 도·소매업,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 등은 평균 5.98%로 임금 상승폭이 비교적 컸다. ('서울 업종별 평균 임금' 사진출처: 서울연구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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