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람보르기니, 이승기 422년 뒤 돈 모았나? ‘럭셔리’

입력 2013-06-26 17:52   수정 2013-06-26 18:00


[김보희 기자] MBC ‘구가의 서’ 마지막회에서 이승기는 억대를 호가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타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25일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마지막회에서는 사랑하는 담여울(수지)의 죽음으로 인해 구가의 서를 찾는 것을 포기한 최강치(이승기)가 신수로 살아갈 것을 결정하고 무형도관을 떠났다.

그 후 422년 뒤, 2013년의 현대에서도 여전히 불로불사로 살아있는 최강치는 엄청난 부를 누리고 있었다. 럭셔리한 펜트하우스에 사는 성공한 기업가로 변신한 최강치는 집사와 람보르기니를 끌고 나타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는 현실의 판타지 충족 위한 장치로 해석된다.

‘구가의 서’ 422년 뒤 람보르기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가의 서 람보르기니 멋지던데” “구가의 서 422년 뒤에 이승기는 람보르기니를 끌고 다닙니다. 멋지네” “구가의서 람보르기니 부럽더라. 422년 벌어야 하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구가의 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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