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선정적인 의상으로 도마 위에 오른 걸스데이가 해명에 나섰다.
6월2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유라가 뮤직비디오에서 입은 의상은 원피스가 아닌 전신 타이즈”라며 “무대 위에서는 해당 의상을 입을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정규 1집 리패키지 ‘여자 대통령’을 발표하고 24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걸스데이는 전작 ‘기대해’보다 파격적인 의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유라는 원피스인지 전신 타이즈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누드톤 의상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26일 오후 7시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컴백. ('유라 해명' 사진출처: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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