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6월26일 강남관광정보센터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연희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디자이너 이상봉, 개그맨 김준호, 씨스타 효린, 슈퍼주니어 은혁, 액소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센터는 1, 2층으로 연면적 820㎡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메디컬 투어센터에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특화 병원들이 다양한 진료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강남구 성형외과 중에서는 제이케이 성형외과가 가장 앞서서 메디컬 투어센터에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의 제이케이 성형외과 부스에는 제이케이 성형외과 최윤석 원장과 강남구청 관계자들이 등장했으며 현지 코디네이터들이 상주해있어 외국인 환자들이 다양한 진료프로그램을 상담 받고 예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1층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 서울의 교통, 음식, 숙박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며 2층에는 한류문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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