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연구원은 "게임빌은 지난 12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이후 방식에 대한 시장의 질타와 자금 사용처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며 "유증 이후 중국법인 설립, 중국 최대 오픈마켓 '360'에 모바일게임 출시, 삼성 챗온 플랫폼 운영사 선정 등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금 사용처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까지 진행된 글로벌 전략 외에도 국내외 개발사 인수 및 지분투자 등 다양한 확장 전략을 통해 게임빌의 성장성이 주목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전날 알려진 삼성전자의 메신저 플랫폼 '챗온 모바일게임 서비스(가칭)'의 콘텐츠 공급 및 운영사로 선정된 것에 대해서는 "챗온서비스 사용자는 지난해 1000만명 수준이나, 일부 국가에서 갤럭시 시리즈에 챗온이 기본 탑재된다는 점에서 분기 7000만대 수준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을 고려하면 현재 챗온 사용자는 수천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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