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 안방 넓게 설계, 84㎡ 수납공간 최대화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상암 DMC 가재울4구역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주로 이루어졌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61개동 규모다. 전체 4330가구 중 1550가구다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50가구 △84㎡ 1100가구 △120㎡ 171가구 △121㎡ 129가구 △152㎡ 56가구 △175㎡ 44가구 등 155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4·1부동산대책으로 양도세를 5년간 감면 혜택을 받는 전용면적 84㎡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물량이 대부분이다. 일반분양 1550가구 중 1150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를 차지한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면적 59㎡D, 84㎡E, 112㎡, 175㎡의 유닛이 전시되어 있다. 활용도를 높인 동선과 편리한 수납에 신경을 썼다. 같은 공간도 더크게 활용하는 평면이다.
전용면적 59㎡D는 3베이(방-거실-방) 구조다. 주방을 ㄷ자형으로 만들었다. 좁은 공간임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구석구석 수납장을 짰다. 주방 코너에도 책장을 넣었다. 눈에 띄는 공간은 안방이다. 소형에서 안방은 습식형 발코니까지 들어서다보면 좁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단지는 안방의 발코니를 전면 넓혔다. 습식발코니는 전면에 있는 또다른 방에 설치된다. 자녀방에는 붙박이 장이 설치된다. 거울과 책장이 설치된 내츄럴형이나 서랍장이 설치되는 유니크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84㎡E에도 주방은 ㄷ자형이다. 구석구석을 활용한 수납공간이 눈에 띈다. 개수대 옆의 벽면도 활용해 컵을 걸어둘 수 있는 장을 짜넣었다. 키친타올과 행주를 걸 수 있는 걸이도 씽크대에 넣었다. 안방으로 들어가는 전면부에도 수납장이 있다. 안방에는 워크인 드레스룸 외에도 자주 꺼내입는 옷을 넣어놓는 옷장을 따로 설치했다. 악세서리를 수납하고 조명이 환히 들어오는 화장대가 있다.
121㎡은 타워형 설계다. 거실은 이면개방형은 아니고 주방에서 이어지는 대피공간과 뒷베란다 공간으로 이어진다. 가변형벽체 없이 온전한 방 4개로 구성된다. 주방은 대면형 주방으로 아일랜드식탁이 제공된다. 아일랜드 식탁과 뒷베란다로 나가는 쪽에는 장식수납장이 설치된다. 윗쪽으로는 와인잔을 수납할 수 있는 잔걸이도 있다.
모델하우스는 6월28일 현장 근처인 서대문구남가좌동 124-1에 문을 연다.(02)303-8114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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