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2011년 1월 5일 오전 3시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찜질방에서 고모(25)씨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이때부터 지난해 3월까지 청주시내 찜질방을 돌며 15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14대(시가 1200만원)과 물품 등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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