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특별한 한정식 코스, '진진바라'

입력 2013-06-27 09:31  


매달 치르는 일은 아니지만 살다 보면 가끔 특별한 자리를 준비해야 할 때가 있다. 회갑이나 돌찬치,상견례 자리 등에 있어서는 마땅한 음식점 찾기가 더욱 어렵다.

‘남의 잔치’는 빈번한 것 같은데 막상 이런 잔치를 한번 치르려면 이만저만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다. 맛과 가격은 물론 자리의 특성에 걸맞은 분위기와 품위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돌잔치나 회갑연 등의 대소사에 주로 이용되는 곳은 뷔페 전문점이나 행사 홀 또는 출장 뷔페 전문점 등이다. 그러나 모시는 손님의 연령대가 높을수록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자리가 될 확률이 높다.‘어르신들의 입맛’은 젊은 층의 입맛과 달라 깔끔한 스타일의 한식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진진바라’는 선릉역과 서울역 그리고 여의도점과 가산점(7월 1일 오픈 예정) 등 총 4개의 매장을 가진 프리미엄 한정식 전문점이다. 300~600평 사이의 대형 규모를 자랑하는 진진바라는 넓은 매장에 각종 룸과 홀이 준비돼 있어 상견례, 돌잔치 등 다양한 행사에 맞는 연출이 가능하다.

깔끔하고 여유로운 매장 구성으로 중요한 대화를 하며 식사하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매장 전체에 전통 한식 인테리어 요소를 첨가해 고풍스럽고 정갈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흔한 뷔페식 음식보다는 수준 높고 정갈한 메뉴 구성으로 중 장년층들이 선호하며, 모든 음식은 착석된 자리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으므로 모임의 분위기를 해하지 않는다. 코스 메뉴로 제공되는 식사는 볼륨 있고 넉넉한 식사를 제공한다. 회, 볶음, 탕, 구이 등 다양한 방식의 요리로 구성돼 다양한 한식 요리를 접 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업무 밀집 지역인 선릉과 여의도, 서울역과 가산역에 각각 위치해 크고 작은 직장모임 시에도 이용하기 좋으며, 처음 방문하는 손님들도 헤매지 않고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동종 업계 대비 음식의 양과 구성을 튼실히 하면서 2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조미료 사용을 최소화 하고 중 장년층 입맛에 맞는 요리로 방문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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