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여름 레포츠 '문경에서 즐기자'

입력 2013-06-27 11:27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경북 문경에서 즐기는 여름 레포츠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문경은 ’패러글라이딩’부터 ‘짚라인’까지 짜릿한 여름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장소다.



27일 저녁 '올어바웃트렌드TM-문경의 여름 레포츠' 편에서는 해발 866m 낙하의 짜릿함과 하늘을 나는 황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부터 와이어에 몸을 맡긴 채 불정산 숲 속을 질주하는 스릴만점 짚라인까지 무더위를 날려줄 문경의 여름 레포츠를 보여준다.

특히 짚라인은 초보자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올 여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기 좋은 레포츠로 강력 추천되고 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문경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어 사극 드라마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먹거리 ‘묵조밥’ 등의 명물을 가지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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