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로이킴(20)과 연기자 박수진(28)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로이킴 측이 이를 부인했다.
6월27일 로이킴의 앨범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CJ E&M 측은 “로이킴 박수진이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로이킴이 25일 데뷔 앨범 ‘러브 러브 러브’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만큼 향후 음악활동에 더욱 열정을 가지고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지난 2월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로이킴의 숙소가 있는 삼성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로이킴은 27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1집 타이틀곡 ‘러브 러브 러브’의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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