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요는 가상으로 전화를 걸어 코코몽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코코몽은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들에게 양치 독서 등 올바른 생활습관을 알려준다. 또 율동동요를 코코몽과 함께 부르는 등 유아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이다.
유엔젤 관계자는 "오는 9월에는 코코몽에 이어 뽀로로를 주인공으로 하는 '뽀로로 영상통화'도 출시 예정에 있는 만큼 뽀요를 캐릭터 서비스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스마트 유아교육 브랜드인 '토모키즈'의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해 '유아교육 전문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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