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0년 연속 톱6에 선정됐으며, 2013년에는 4위에 올랐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에서 공유가치창출(CSV) 경영까지, 유한킴벌리는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 경영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올해로 29년째를 맞고 있다. 1984년 시작한 이 캠페인은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 공익활동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캠페인으로 한국의 소비자들은 유한킴벌리가 환경친화적인 기업이자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평판을 부여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한킴벌리는 2014년까지 국내에 500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계획이다.
유한킴벌리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면서 시니어 비즈니스를 육성하는 공유가치창출(CSV) 경영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니어 일자리 기금’을 조성하고, 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시니어 일자리가 확장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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