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In China] 모델 장레이의 시크릿 아이템 공개!

입력 2013-06-27 18:31  


[뷰티팀] 해외에서 들려오는 한국 화장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K팝 열풍으로 시작된 한류 바람이 드라마, 영화는 물론 국내 제품들까지 주목 받게 하고 있는 것.

특히 해외로 진출한 가수들이나 배우들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그들의 외모를 닮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연예인들에 열광하는 그들은 한국 화장품들을 구매하고자 쇼핑 관광을 올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 장레이 역시 한국 화장품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촬영을 위해 국내를 방문한 적이 있다는 그는 엄청난 종류의 메이크업 제품들과 그 뛰어난 효과에 다시 한 번 놀랐다고 전했다.

한국을 다녀간 뒤로 K-뷰티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장레이. 잦은 촬영으로 화장품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는 그의 시크릿 아이템들을 살펴봤다.

건조한 피부에 필수품! 코렉트 에센셜 액티베이터


촬영장에 있다 보면 계속해서 조명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얼굴이 쉽게 건조해 진다고 밝힌 장레이. 때문에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 주는 아이템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어린 아이처럼 촉촉한 피부결을 자랑하는 그의 시크릿 아이템은 바로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미즈온의 ‘코렉트 에센셜 액티베이터’. 에센스와 모이스처라이저가 함께 들어가있는 제품으로 그냥 사용하면 미스트처럼 수분을 공급할 수 있으며 두 층이 섞이도록 흔들어 분사하면 수분과 함께 영양공급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건조할 때마다 코렉트 에센셜 액티베이터로 수분을 공급한다고 밝힌 장레이는 “집에서 세안 후 이 제품을 흔들어 사용하면 피부에 보호막이 생기는 기분이에요. 어떻게 이런 제품을 만들 생각을 했는지 감탄스러울 정도에요”라고 전했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동시에! 튜브 플로리스 스킨 코렉트 콤보크림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장레이는 따로 샵에 가지 않고 스스로 메이크업을 하고 촬영장에 가는 날도 있다고. 특히 피부 화장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그가 애용한다는 시크릿 아이템은 미즈온의 ‘튜브 플로리스 스킨 코렉트 콤보크림’이다.

적당량을 손에 덜어 얼굴에 문지르면 화이트 컬러의 제품이 자신의 피부톤에 맞게 변하면서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 준다. 여기에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있어 제품 하나로 기초부터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

메이크업 시 많은 제품을 사용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는 장레이는 이 제품을 만나고 난 후 다른 CC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은 쳐다도 보지 않을 정도라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수정 화장 시에도 전혀 뭉치거나 들뜨는 현상이 없어 촬영장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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