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오두균 연구원은 "제닉은 2분기 국내 매출이 완만한 개선세를 보이며 3분기에는 중국 공장 가동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주가가 역사적 저점인 기록 중인 현 시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오 연구원은 "중국 마스크팩 시장에서 제품의 고급화와 안전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7월부터 상해 생산법인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추가 2~3곳의 홈쇼핑 채널이 확대되고 기존 국내 OEM/ODM 거래선에 대한 중국 수출 관련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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