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디유닛이 황정음 자선바자회 참여 인증샷을 공개했다.
6월29일 오후 디유닛은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지금 정음언니 바자회에서 득템하고 왔어요. 예쁜옷, 가방, 신발, 많이 있으니까 얼른 다녀오세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서두르세요!”라는 글과 함께 황정음과 함께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디유닛 람, 진은 황정음과 함께 브이를 그리거나 윙크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평소 황정음과 친분이 두터운 디유닛은 황정음이 직접 챙겨준 푸짐한 선물은 물론 싼 가격에 쇼핑한 물건을 한아름 안고 오랜만에 넉넉한 기분을 만끽했다는 후문. 하지만 아쉽게도 드라마 촬영중인 제이니와 휴가중인 유진은 함께하지 못했다.
한편 황정음 자선바자회 ‘정음’s 자선바자회’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디센빌딩 4층 웨딩쇼퍼에서 열렸다. 신화 아이비 다비치 2AM 애프터스쿨 틴탑 걸스데이 등이 사인 CD를 기증했으며 주진모 하석진 이요원 고준희 유인나 차예련 임정은 최윤영 박한별 등이 애장품을 기증해 마음을 나눴다. 수익금은 좋은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디유닛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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