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의 군산 여행기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주, 즉석 여행지 결정을 통해 군산 바캉스를 확정지은 멤버들은 ‘여섯이 네 고향’을 콘셉트로 박명수 추억 찾기에 나섰다. 특히 여정 도중 박명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발견돼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
또한 멤버들은 ‘군산의 아들’ 박명수를 위해 카퍼레이드를 급조, 군산 시민들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단연 갯벌 몸개그. 조개 채취를 목적으로 시작된 갯벌 체험은 이내 각종 게임으로 이어졌고 결국 멤버 전원이 적잖은 노출을 감행하며 큰 웃음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마이너리티 리포트’ 다음 이야기도 함께 전파를 탄다. 전초전에서 최고의 예언 적중률을 보였던 박명수가 예언자로 분해 다른 멤버들과 상금을 걸고 이색 추격전을 펼치는 것.
자신의 예언을 실현시켜야 하는 박명수와 힌트를 통해 상금의 위치를 추리해 먼저 차지해야 하는 멤버들간의 치열한 게임이 예상된다.
힌편 무한도전 군산 여행기와 마이너리티 리포트 추격전은 6월29일 오후 6시30분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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