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현철의 13세 연하 아내 최은경 씨의 미모와 엉뚱한 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는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최은경 씨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자태를 뽐내 패널들과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MC 이휘재는 김현철에게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며 최은경 씨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또한 최은경 씨는 억대 연봉을 받는 병원 코디네이터였던 것이 밝혀져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현철은 "제가 10년 전 포장마차를 할 때 아내가 손님으로 왔었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현철은 이어 "당시 아내는 억대 연봉을 받던 병원 코디네이터였다"라 소개하며 "나를 보더니 김현철 씨 안다면서 순수하게 다가왔다. 그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은경 씨는 "원래 계속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 준다고 해서 제가 '박명수 씨를 소개시켜 달라'고 했더니 오빠가 '걔 이상해'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씨는 또 김현철에 대해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내 남편은 완벽하다. 정말 지적이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야유를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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