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30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1회초 첫 타석에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선두타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텍사스 우완 선발 투수 닉 테페쉬의 초구인 시속 146㎞짜리 싱커를 받아친 것이다.
통산 100홈런까지 5개가 남았다. 시즌 타점은 26개(통산 399개)로 늘어났다. 통산 400 타점까지는 하나만 남겨뒀다.
추신수가 홈런을 때려낸 것은 지난 2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6일 만이다. 전날까지 3경기째 무안타에 그쳤다.
이날 4타수 3안타를 볼넷 2개로 1타점 2득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65에서 0.271로 끌어올렸다. 출루율도 0.414에서 0.421로 올라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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