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국일보 노동조합의 투쟁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결의안을 준비했다"며 "수십명의 의원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에서는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을 비롯해 한명숙, 정세균 전 대표 등이 한국일보를 격려 방문했다"며 "새누리당도 공정언론 사수를 위해 결의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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