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에서 선두타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텍사스 우완 선발 투수 닉 테페시의 초구 시속 146㎞짜리 싱커를 때려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날 4타수 3안타에 볼넷 2개를 고르며 1타점 2득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65에서 0.271로 끌어올렸다. 출루율도 0.414에서 0.421로 높아졌다.
신시내티는 텍사스와 10회까지 4-4의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다가 11회초 무사 1루에서 터진 데빈 메소라코의 투런포에 힘입어 6-4로 승리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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