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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온의 지하성을 유저들이 공략한다.</p> <p>폭염이 시작된 6월의 마지막 날, 게임 '사이퍼즈'가 2주년 생일파티를 열었다.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라운드 부티크에서 열린 사이퍼즈 유저간담회는 시작 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p> <p>행사장 위치를 모르는 사람도 근처에 오면 '아 여기가 사이퍼즈 행사장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할 만큼 길게 늘어선 줄로 사이퍼즈의 인기를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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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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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
이번 행사는 독특하게도 요즘 압구정에서 가장 핫하다는 클럽에서 진행되어 유저들의 기대와 설렘을 더했다. 총 300명의 유저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새로 공개되는 '제레온' 캐릭터의 지하성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2주년 생일파티를 후끈한 클럽 분위기에 녹여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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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분위기가 물씬 나는 행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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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분위기가 물씬 나는 행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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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 분위기가 물씬 나는 행사장 |
3시부터 시작한 행사에서 유저들은 본격적인 무대가 진행되기 전 각종 미니 게임을 즐기며 기다릴 수 있었다. 4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행사에서는 코스프레팀인 '아마테라스'의 2주년 기념 액션 퍼포먼스로 시작했다. 이어 네오플의 JOKER 운영진 5명이 무대로 올라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C.L.S팀의 신규 캐릭터 코스프레와 업데이트 공개 퍼포먼스로 기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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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를 기다리는 유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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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를 기다리는 유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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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를 기다리는 유저들 |
한편 이날 처음 공개된 업데이트는 첫번째로 웨이브 디펜스 형식의 대전인 '진격적'이라는 신규 모드다. 신규 캐릭터로
남성 캐릭터 '제레온'과 여성 캐릭터 '드니스'가 업데이트 된다. 또한 매칭 시스템 역시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끼리 매칭이 되도록 개편될 예정이다.</p> <p>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7월 2째주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어 유저들의 여름방학을 책임질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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