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의 2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박은지는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기상캐스터 할 때 ‘나도 꽃’에 카메오 한 거 기억하시려나? ‘나도 꽃’에서 청담동 사모님으로 나왔어요”라며 “지금이랑 느낌이 많이 다르죠? 살이 한 3~4kg 차이 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당시 출연한 장면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나도 꽃’에 박은지가 출연한 모습이 캡처돼 있다. 특히 박은지는 보라색 재킷을 입고 청담동 며느리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지금보다 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얼굴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은지 2년 전 드라마 출연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2년 전도 예쁘네” “진짜 많이 날씬해졌구나” “박은지 2년 전이 더 귀여운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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