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카페베네에 따르면 김선권 대표는 최근 사내 게시판을 통해 “마인츠돔을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마인츠돔을 반년 만에 매각하기로 한 것은 지난 2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점업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선정하면서 신규 출점이 막혔기 때문이다. 카페베네는 인수 이후 2월 말 강남역과 청담동 카페베네 사옥 두 곳에만 마인츠돔 매장을 열었다. 회사 관계자는 “매각한다는 방침은 정해졌지만 아직 구체적인 방식 등은 결정된 게 없다”고 설명했다. 카페베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직영점에 대해서도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제3자에 위탁경영을 맡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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