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83개였으며, 부산(78개) 인천(77개) 광주(50개) 대구(49개) 대전(38개) 울산(21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74개) 유통(161개) 정보통신(65개) 건설(58개) 전기전자(40개) 기계(34개) 무역(33개) 잡화(21개)등의 순이었다. 각종 산업기계장비를 제작하는 한국환경에너지(대표 강동화)는 자본금 5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반도체 실리콘 가공용 다이아몬드 휠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에스다이아몬드(대표 고영길)는 자본금 2억5000만원으로 인천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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