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새 앨범 로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피니트는 7월1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로고와 ‘DESTINY’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그간 새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새 콘셉트에 맞춰 특유의 무한대 로고를 변형시켜 온 인피니트였기에 이번 로고 공개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
공개된 사진은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 검은색 배경에 세련되면서도 강렬함이 묻어나는 메탈릭한 무한대 로고가 새겨진 모습이다. 특히 ‘DESTINY’는 올 초 부드럽고 사랑스런 남자로 변신, 여심을 흔들어 놓았던 ‘Man in love(남자가 사랑할 때)’때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로 강렬하고 남성미 넘치던 데뷔 초 인피니트를 떠올리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엔 칼피니트인가요?” “로고만으로도 기대감 대박” “7월 컴백 진짜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7월 컴백에 이어 8월부터는 첫 월드투어 ‘원 그레이트 스텝’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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