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오마이호텔에서 개최한 스위스 여행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27일 오후7시 홍대 커피 스튜디오에서 '여행, 색을 입히다'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 이번 여행세미나는 Vivid, Neutral, B&W, Warm 의 4가지 컬러를 테마로 각 컬러에 어울리는 사진을 찍는 방법과 여행지를 추천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자신만의 색깔 있는 자유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이 스위스 여행과 사진 찍는 방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세미나를 함께 한 백상현 작가는 포토그래퍼이자 여행작가로 '유럽에 취하고 사진에 미치다'등 다양한 작품의 저자이다. 세미나에서 백 작가는 스위스의 관광지 뿐 아니라 소도시를 추천하고 그만의 색감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전달했다.
이번 여행세미나에는 사전 응모에 당첨된 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백 작가의 진정성 있는 세미나 컨텐츠에 스위스에 대한 감동과 여행에 대한 열망을 품고 돌아갔다.
여행세미나를 주최한 오마이호텔은 세미나 당일 추첨을 통해 스위스 기차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여행상품권을 증정하였으며,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등정권, 유럽여행 가이드북 등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스위스 뿐 아니라 장거리 여행에 대한 오마이호텔의 인지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여행에 대한 감성적인 접근으로 고객에게 어필했다는 평이다. 오마이호텔은 첫 번째 여행세미나 국가로 선정한 스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하게 여행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비코티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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