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홈페이지 마비…어나니머스 해킹 추정

입력 2013-07-01 10:44  

대구에 본사를 둔 지역 유력일간지인 영남일보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해킹으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마비됐다.

이 신문사의 홈페이지는 1일 오전 9시30분을 전후해 뉴스가 제공되는 화면이 사라지고, 접속이 차단됐다.

홈페이지는 마비됐지만 기자들의 기사 작성 및 송고시스템(집배신 시스템)은 정상 작동해 신문제작에 큰 차질은 빚어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남일보의 한 관계자는 "홈페이지는 서울에 있는 업체가 관리를 하고 있다"며 "해킹으로 추정되는 피해를 당한 뒤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홈페이지 서버 코드를 차단시켰다"고 밝혔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는 영남일보에 전문 인력을 보내 피해 정도와 해킹을 주도한 사람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자살시도' 손호영, 요즘 뭐하나 봤더니…
불꺼진 시청사 주차장서 男女 알몸으로…후끈
男동생, 친누나와 한 침대서 잠자리 갖더니…
女승무원 남편, 내연女와 "셋이 살자"며…경악
'안마女' 따라 원룸 가보니, 옷 벗긴 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