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다른 그녀 '유진', 바캉스 헤어&메이크업 비결

입력 2013-07-01 15:09  

본격적인 여름휴가시즌이 시작되며 관련 업계에서는 바캉스 시즌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 팁을 공개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여름휴가는 상대적으로 기간이 길어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에피소드를 만들 수 있는 만큼 휴가 전 목적지나 여행테마에 따라 꼼꼼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글로벌 뷰티기업 비투와이(B2Y)는 배우 유진과 함께 여름시즌 여성들의 스타일을 돋보이게 해줄 바캉스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팁을 공개했다.

휴양지 에서는 집에서만큼 완벽한 스타일 도구와 화장품을 준비할 수 없는 만큼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면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챙겨가는 것이 좋은데 간단한 헤어스타일과 포인트 메이크업 만으로도 낮과 밤이 다른 휴양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낮 – 태양은 가득히, 다채로운 컬러를 즐겨라!

한낮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는 패션부터 메이크업까지 다채로운 컬러를 적극 활용하자.
그 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과감한 컬러매치나 투머치 스타일도 휴양지에서는 제대로 그 빛을 발한다. 블루, 그린 옐로우등 원색적인 비비드한 컬러의 패션 스타일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핑크나 퍼플, 피치 톤의 립과 아이메이크업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

바람이 부는 해변에서는 아이섀도우 컬러를 오랫동안 지속하고 싶다면 메이크업 전 눈두덩에 섀도우 베이스를 1-2방울 전체적으로 발라주고 그 위에 아이섀도우 및 아이라이너를 발라주면 발색력이 좋아진다.

배우 유진이 론칭해 화제가 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드루(drww.)의 핏앤픽스(FIT&FIX)는 새틴 섀도우 베이스가 포함되어 파우더 타입의 아이메이크업 제품의 번짐을 방지해 주고 강력한 고정력으로 메이크업의 지속성을 길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아르간 오일이 첨가되어 섀도우의 발색력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휴양지에서의 헤어스타일은 스타일과 메이크업을 돋보이게 만드는 산뜻한 포니테일이나 당고머리 스타일을 추천한다. 하나로 높이 묶는 포니테일은 목과 어깨 선을 시원하게 드러내 선드레스나 튜브탑 원피스와 함께 연출하면 섹시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 밤 – 은은한 펄 컬러로 로맨틱한 매력을 발산


노을 지는 해변은 로맨틱한 에피소드와 스캔들로 가득하다.휴양지의 저녁이 되면 은은하고 차분한 컬러매치와 스타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

플로럴 패턴의 선 드레스에 산뜻한 오렌지 컬러의 립과 아이메이크업으로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특히 아이메이크업은 기본 컬러 위에 펄 감이 있는 섀도우를 덧발라 주면 스파클링 효과를 내면서 은은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유진의 메이크업 브랜드 ‘드루(drww.)’의 ‘믹스앤매치(Mix&Match)’는 3가지의 기본 립컬러를 팔레트에 믹스해 다양하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메이크업 키트이다.

휴양지의 한낮에는 기본컬러인 핑크와 오렌지, 레드컬러를 사용하고 저녁에 되면 기본 컬러에 연 핑크의 립밤과 컨실러 베이스를 섞어서 사용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휴양지에서의 일몰이 시작되면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으로 로맨틱한 무드의 볼륨 웨이브를 만들어 주고 여기에 한쪽으로 치우쳐 내려 묶거나 땋아주면 좀더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셀프 헤어 스타일링 영상은 비투와이 공식 홈페이지(www.b2y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