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고’ 대규모 시사회 2탄, SKT 노마드시네마 2천명 초대

입력 2013-07-01 17:26  


[김보희 기자] 영회 ‘미스터 고’ 전국 대규모 시사회 2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스터 고’(감독 김용화, 제작 덱스터스튜디오)가 7월10일 수요일 전국 대규모 시사회 2탄 ‘SKT 노마드시네마’ 시사회를 개최한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00석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스터 고’의 시사회와 어반자카파, 버벌진트&크루의 공연이 함께 이어지는 색다른 시사회로 화제를 모은다. 이 행사는 ‘SK텔레콤’과 관객 2,000여 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시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하여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로, 기술과 상상력의 한계를 넘어선 대한민국 꿈의 영화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별한 장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SKT 노마드시네마’ 대규모 시사회는 SK텔레콤과 메가박스가 함께하는 ‘가능성의 상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존의 멀티플렉스를 벗어나, 특별한 장소에서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시사회다.

한국 영화 최초 Real 3D에 도전, 아시아 최초의 입체 3D 디지털 캐릭터 고릴라 ‘링링’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미스터 고’가 ‘노마드시네마’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시사회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초대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7월2일까지 ‘미스터 고’에 대한 기대평을 올린 관객들을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 고’는 대규모 시사회 1탄 ‘돌비 애트모스’ 슈퍼위크를 시작으로 2탄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SKT 노마드시네마 초대형 시사회, 그리고 3탄 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에서 진행되는 전국 대규모 3D 최초시사까지 규모 있는 다양한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미스터 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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