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연예병사, 그들의 화려한 외출이 가능한 이유는 무엇인가?
7월2일 방송 예정인 SBS ‘현장21’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연예병사들의 군복무 실태’를 집중 취재한다.
군부대 공연이 끝난 뒤 연예병사들은 아무런 제약 없이 유흥업소를 활보하고 다녔다. 그리고 지난주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편이 방송된 이후 엄청난 후폭풍이 몰아쳤다. 연예병사 전원에 대한 감사는 물론 연예병사 제도 존폐 논란으로 확산된 상황.
이에 제작진은 의문을 품었다.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은 단순히 하룻밤 실수에 불과했을까? 공연이 없을 때 연예 병사들의 평소 병영생활의 모습은 어떨까? 연예병사들의 군기 문란은 어디서부터 비롯된 걸까? 국방부와 국방홍보단은 이들을 대한민국 일반 병사와 똑같이 관리할까? 또 감시 사각지대에 놓인 국방홍보원의 또 다른 모습은 무엇일까?
연예병사들의 평소 병영생활상을 통해 그들이 화려한 외출을 할 수 있었던 진짜 이유를 추론하고 국방부, 국방홍보원, 연예병사의 불편한 동거에 대해 집중 해부한다. 7월2일 오후 9시 방송.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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