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배구선수 김요한 옆에서 키 굴욕을 당했다.
7월2일 방송 예정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광주 쌍촌동 팀과 예체능 팀의 볼링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녹화 도중 광주 쌍춘동 출신 배구선수 김요한이 깜짝 등장해 시볼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평소 ‘한 덩치’ 하는 강호동은 김요한의 2m 키와 다부진 몸매에 눌려 본의 아니게 키 굴욕과 몸매 굴욕을 동시에 당해야 했다는 후문.
강호동 키 굴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호동이 어디 가서 이런 굴욕 당하기 쉽지 않은데” “이렇게 보니까 강호동이 아기같다” “2m면 나는 고개를 얼마나 들어야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 키굴욕이 담긴 ‘우리동네 예체능’은 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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