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200원을 유지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메리츠화재의 5월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며 "인담보 신계약은 30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순이익은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6월 신계약 매출이 50억원 수준으로 회복돼 1분기 전체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4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에 대해 "상위 4개사의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5%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을 감안하면 가장 양호한 이익 상승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GIC 대상의 유상증자로 외부자금 조달이 마무리됐고 예상 가능한 수준에서 주식 희석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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