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NHK는 세계 피겨선수건에 2회 우승한 안도가 올 4월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안도은 올해 25세다. 2010년 밴쿠버 올리핌에 5위 입상했다. 2011년 세계선수권에사 두 번째 우승한 후 당시 코치와 결별했다.
지난해엔 코치를 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시합에 나오지 않았다. 지난달 9개월 만에 공식 시합에 출전했다.
안도는 1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까지 현역을 뛰겠다"고 밝혔다. 안도가 내년 올림픽에 출전할지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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