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캠핑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캠핑용품의 가격을 알고는 지레 겁을 먹는 경우가 많다. 텐트 하나만 몇 백만 원을 호가하고, 바베큐 그릴까지 갖추면 천 만을 넘기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고캠핑용품 매장을 이용하면 이러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중고캠핑용품 전문점 ‘캠핑트렁크’(대표 남정남)는 소비자 위탁판매 방식으로 중고캠핑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을 이용하면 개인 간 중고캠핑용품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기, 제품 파손, A/S 등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또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어서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판매수수료 5~7%만 내면 자신이 원하는 금액 대에 제품을 판매할 수 있고, 구매자도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1달간 구매가의 70%를 보장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이 업체는 고가의 캠핑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신상품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알뜰 캠핑족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미 MBC 경제매거진, KBS 생생정보통, KBS뉴스타임 등 다양한 방송에 소개되며 유명세를 탔다.
이러한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경기도 하남점에 이어 인천에 2호점을 오픈하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캠핑트렁크 홈페이지 또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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