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리 부상을 당한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강한 컴백 의지를 드러냈다.
빽가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깁스한 다리 사진을 올리며 "괜찮아요. 워낙 회복력이 좋으니까. 1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이 나오는데 속상하긴 하지만 컴백에 지장 없도록 잘 회복하고 올 여름 코요태가 무더위 따위 아주 그냥 박살을 내줄게요" 라는 글을 올렸다.
빽가는 지난 29일 수원의 한 행사장에서 암전상태로 무대에 오르던 중 조명장치와 부딪혀 정강이뼈에 금이 가는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른쪽 무릎 아래를 깁스로 고정했다. 2주 정도 깁스한 상태로 지내야 한다"고 빽가의 부상 상태를 설명했다.
코요태는 이달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음반 녹음 작업을 진행중이다.
빽가 깁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빽가 깁스 더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 "여름엔 코요태 노래가 최고, 얼른 나아서 컴백해주세요", "빽가 깁스 더운데 엄청 고생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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